김선호 박혜경 뮤비 광고 노게런티 논란후 끊임없는 미담 + 김선호 카톡 심리분석 [마지막]

< 김선호, 가수 박혜경 컴백곡 프로듀서 A씨의 '박혜경 뮤비 노페이 출연 자청' 미담 전해 >

배우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것과 달리, 연예계에선 미담이 이어지는 중인데요.

프로듀서 A 씨 인스타그램에 김선호의 사진과 글을 올렸는데요.

가수 박혜경의 신곡 프로듀싱을 맡았다는 A 씨는 "개인적으로 너무 좋은 분이라 느꼈고 감사함을 느꼈던 기억이 있어 직접 경험한 내용을 토대로 토씨 하나 틀림없이 적는다"라고 말했죠.

그는 "박혜경 컴백 곡을 진행할 때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남자 주인공으로 김선호를 추천하여 직접 김선호 회사 담당자인 양 팀장님과 미팅을 했었다. 당시 김선호는 '1박 2일' 고정 멤버로 활발히 활동 중이었고 드라마와 광고에도 얼굴을 알리는 스타 반열에 올라 있었다. 당시 인지도와 유명세이면 섭외 페이가 상당하다. 부르는 게 값? 회사 측에선 당연히 그에 맞는 금액을 요구하였다(큰 금액은 아니었음). 제 입장으로는 제작총괄자이니 제작비를 줄여야 해서 담당자분께 절충을 요구하였다. 그랬더니 담당자분께선 난처해 하시며 어렵다는 답변을 주셨다"라고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회의해 보겠다고는 하셨지만 당시 제가 느끼기엔 거절하신 거라 생각하며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김선호 본인이 나서 뮤직비디오 '노 개런티' 출연 뜻을 전했다. 팀장님께서 말씀하시길 김선호가 '본인을 염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업계 선배님 컴백 작품에 출연하면 본인도 영광이지 않겠냐며 출연료 없이 진행하자'라고 의사 전달을 했다더라."이라고 이야기했죠.

이어 "보통 친분이 있으면 노 페이로 출연하기도 한다. 그러나 친분이 전혀 없던 아티스트 분들이었고 저와 김선호 소속사와도 첫 대면이었다. 출연료 없이 출연하시겠다고까지 말씀 하셨다는 게 너무 감사하여 더 드리고 싶은 마음에 저희 회사에서 오히려 출연료를 더 드리려고 했었다"라고 의미를 강조했죠.

결과적으로 작업 과정에서 이는 무산됐지만, 선뜻 '노 개런티' 출연을 제안했던 김선호에게 거듭 감사의 뜻을 보냈죠.

A 씨는 "그렇게 출연을 확정 짓고 진행하던 중 업계에서는 흔하게 있는 일로 타이틀곡이 바뀌고 콘티 자체가 통으로 수정되어 출연 성사는 되지 않았다. 비록 김선호와 함께하지 못했지만 아직도 그때 선뜻 출연료 없이로라도 작품에 참여하겠다는 열정과 따뜻한 마음이 지금도 느껴진다"라고 밝혔죠.

김선호는 최근 '혼인을 빙자해 낙태를 종용했다'라는 내용의 전 연인의 폭로로 불미스러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지만, 전 연인의 주장을 뒤집는 보도와 연예계 관계자들의 미담이 속출하며 김선호 논란은 새 국면에 접어든 모양새죠.
사생활 논란속의 김선호

배우 김선호의

기사회생한 분위기 속에

관계자들의 미담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자신을

가수 박혜경 컴백 곡 프로듀싱을 맡았다고 소개한

프로듀서 A씨는

5일 인스타그램에 김선호의 미담 소식을 전했다

김선호님과 관련한

에피소드가 있어 한 글자 적는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은 분이라 느꼈고

감사함을 느꼈던 기억이 있기에

안타까운 마음에

직접 경험한 내용을 토대로 토씨 하나 틀림없이 적는다

A씨는 "제가 박혜경 선배님 컴백 곡 진행할 때 타이틀곡 뮤비 남자 주인공으로 김선호 씨를 추천하여 직접 김선호 님 회사 담당 양팀장님과 미팅을 했었다"라며 "당시 김선호 님은 1박2일 고정 멤버로 활발히 활동 중이었고 드라마와 광고에도 얼굴을 알리는 스타 반열에 올라 있었던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인지도와 유명세면 섭외 페이가 상당하다. 부르는 게 값인 연예인이었으니 회사 측에선 당연히 그에 맞는 금액을 요구했다(큰 금액은 아니었음)"라며 "그래도 제 입장으로는 제작총괄 자이니 제작비를 줄여야 해서 무리한 부탁인 건 알았지만 염치 불고하고 담당자분께 절충을 요구했고 담당자는 난처해하면서 어렵다고 답변해 주셨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선호 씨와 상의하고 연락을 주겠다고 하셨는데 이런 멘트는 예의상으로 들 해주시는 거라 생각이 들어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하루도 지나지 않아 담당 팀장님께서 선호 씨가 본인을 염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더군다나 업계 선배님 컴백 작품에 출연하면 본인도 영광이지 않겠냐며 출연료 없이 진행하자라고 의사 전달을 했다"라며 "이 대목이 너무 감사했다. 오히려 회사를 설득했다는 선호 씨의 마음…"이라고 적었다.

부가 설명도 덧붙였다. A씨는 "보통 친분이 있으면 노페이로 출연하기도 하지만 전혀 친분이 없던 아티스트 분들이었고 저와 김선호 씨 회사와도 첫 대면이었다"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을 찾아준 게 감사하다며 스케줄만 조정해 주시면 출연하겠다고 하셨다"라고 설명했다.


A씨는 "출연료 없이 출연하시겠다고까지 말씀하셨다는 게 정말 감사하여 더 드리고 싶은 마음에 저희 회사에서 오히려 출연료를 더 드리려고 했었다"면서 "하지만 출연을 확정 짓고 진행하던 중 업계에서는 흔하게 있는 일로 타이틀곡이 바뀌고 콘티 자체가 통으로 수정되어 출연 성사는 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너무 안타까웠다"라고 불발된 결과를 밝혔다.

A씨는 "당시에 담당자님께서 하신 말씀이 아직도 선명히 기억난다. '오히려 선호 씨가 저희를 설득했어요. 선호 씨가 말하기를 .. 출연 금액을 떠나서 본인을 찾아 주시는 분들이 정말 감사하잖아요. 출연료 없어도 돼요. 스케줄 맞춰서 촬영하시죠'라고 했다고 말씀하셨다"라고 고마워했다.

그는 "같은 장면을 수십 번 촬영해야 하며 에너지와 시간을 쏟아야 하는 뮤직비디오 촬영에 출연하겠다고 했으며 오히려 출연료는 받지 않겠다고 전했던 그 마음이 정말 감사했다. 비록 이 글을 보시진 못하겠지만 이 글을 빌려 다시 한번 그 마음 감사했다"라고 김선호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근래 이슈 된 기사들 보면서 인성이 참 좋은 분이다 라고 느끼며 당시에 느꼈던 제 감정을 소신껏 적어 보았다. 다행히 여론과 대중분들께서 마음을 돌리고 계시는 거 같아 친분이 전혀 없는 저도 기쁘다.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 기대하고 응원한다"라고 마무리했다.

김선호는 지난달 전 여친의 낙태 종용 혼인 빙자 폭로글로 배우 인생 최대 시련을 겪었으나 이후 전 여친과 김선호가 실제로 나눈 문자와 연애 정황들이 구체적으로 공개되면서 새 국면을 맞았다

배우 스탭 동창들의 인성 인증글이 이어지고 광고주들도 내렸던 광고를 재 노출 및 차기 영화 제작에도 다시 캐스팅이 되어 확정됐다

#김선호

#배우김선호

#최영아

#김선호최영아

#김선호미담

#가수박혜경

#박혜경

#가수박혜경뮤비

#박혜경뮤비노페이출연자청

#훈훈한미담소식